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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集傳(下)

시경집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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祈父之什 二之四
〈祈父〉
아予王之爪어늘
胡轉予于恤야靡所止居오
傳
賦也라 祈은 司馬也니 職掌封圻之兵甲이라 故로 以爲號라 酒誥曰 圻父薄(迫)違是也라 予는 六軍之士也라 或曰 司右虎賁之屬也라 爪牙는 鳥獸所用以爲威者也라 恤은 憂也라
○ 軍士怨於久役이라 故로 呼祈父而告之曰 予乃王之爪牙어늘 汝何轉我於憂恤之地하여 使我無所止居乎아하니라
祈父야予王之爪어늘
胡轉予于恤야靡所止오
傳
賦也라 爪士는 爪牙之士也라 底는 至也라
祈父여亶不聰이로다
胡轉予于恤야有母之尸饔고
傳
賦也라 亶은 誠이라 尸는 主也요 饔은 熟食也니 言不得奉養하여 而使母反主勞苦之事也라
○ 東萊呂氏曰 越句踐伐吳할새 有父母耆老而無昆弟者는 皆遣歸하고 魏公子無忌救趙할새 亦令獨子無兄弟者歸養하니 則古者有親老而無兄弟면 其當免征役이 必有成法이라 故로 責司馬之不聰하니 其意謂 此法을 人皆聞之어늘 汝獨不聞乎아 乃驅吾從戎하여 使吾親不免薪水之勞也라 責司馬者는 不敢斥王也라
祈父三章이니 章四句라
序에 以爲刺宣王之詩라하고 說者又以爲 宣王三十九年에 戰于千畝하여 王師敗績于姜氏之戎이라 故로 軍士怨而作此詩라하니라 東萊呂氏曰 太子晉이 諫靈王之詞曰 自我先王厲宣幽平으로 而貪天禍하여 至于今未弭라하니 宣王은 中興之主也어늘 至與幽厲竝數之하니 其詞雖過나 觀是詩所刺하면 則子晉之言이 豈無所自歟아 但今考之詩文컨대 未有以見其必爲宣王耳니 下篇放此하니라
[毛序] 祈父는 刺宣王也라




역주
역주1 祈 : 勤衣反
역주2 父(보) : 音甫
역주3 牙 : 叶五胡反
역주4 父 : 보
역주5 士 : 鉏里反
역주6 底(지) : 之履反

시경집전(하)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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