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집전(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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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집전(상)
- 序
- 여닫기 卷一 國風 周南 一之一
- 여닫기 卷一 國風 召南 一之二
- 여닫기 卷二 國風 邶 一之三
- 여닫기 卷三 國風 鄘 一之四
- 여닫기 卷三 國風 衛 一之五
- 여닫기 卷四 國風 王 一之六
- 여닫기 卷四 國風 鄭 一之七
- 여닫기 卷五 國風 齊 一之八
- 여닫기 卷五 國風 魏 一之九
- 여닫기 卷六 國風 唐 一之十
- 여닫기 卷六 國風 秦 一之十一
- 여닫기 卷七 國風 陳 一之十二
- 여닫기 卷七 國風 檜 一之十三
- 여닫기 卷七 國風 曹 一之十四
- 여닫기 卷八 國風 豳 一之十五
- 여닫기 卷九 小雅 鹿鳴之什 二之一
- 여닫기 卷九 小雅 白華之什 二之二
- 여닫기 卷十 小雅 彤弓之什 二之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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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鶴鳴〉
傳
比也라 鶴은 鳥名이니 長頸, 竦身, 高脚이요 頂赤, 身白하고 頸尾黑하니 其鳴高亮하여 聞八九里라 皐는 澤中水溢出所爲坎이니 從外數至九는 喩深遠也라 蘀은 落也라 錯은 礪石也라
○ 此詩之作은 不可知其所由나 然必陳善納誨之辭也라 蓋鶴鳴于九皐而聲聞于野는 言誠之不可揜也요 魚潛在淵而或在于渚는 言理之無定在也요 園有樹檀而其下維蘀은 言愛當知其惡也요 他山之石而可以爲錯은 言憎當知其善也라 由是四者하여 引而伸之하고 觸類而長之하면 天下之理 其庶幾乎뎌
傳
比也라 穀은 一名楮이니 惡木也라 攻은 錯也라
○ 程子曰 玉之溫潤은 天下之至美也요 石之麤厲는 天下之至惡也라 然이나 兩玉相磨면 不可以成器요 以石磨之然後에 玉之爲器를 得以成焉하니 猶君子之與小人處也에 橫逆侵加然後에 脩省畏避하고 動心忍性하여 增益豫防하여 而義理生焉하고 道德成焉하니 吾聞諸邵子云이로라
鶴鳴二章이니 章九句라
[毛序] 鶴鳴은 誨宣王也라
彤弓之什은 十篇에 四十章이요 二百五十九句라
疑脫兩句하니 當爲二百六十一句라
- 시경집전(상)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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