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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集傳(下)

시경집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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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漸漸之石〉
之石이여維其高矣ㅣ로다
山川悠遠하니維其勞矣ㅣ로다
武人東征이여不遑ㅣ로다
賦也 漸漸 高峻之貌 武人 將帥也 暇也 言無朝旦之暇也
○ 將帥出征하여 經歷險遠하니 不堪勞苦하여 而作此詩也
漸漸之石이여維其ㅣ로다
山川悠遠니曷其
賦也 崔嵬也 謂山巓之末也 盡也 言所登歷 何時而可盡也 不遑出 謂但知深入이요 不暇謀出也
有豕白니烝涉波矣
月離于畢니ㅣ로다
武人東征이여不遑ㅣ로다
賦也 衆也 月所宿也 星名이라 豕涉波, 月離畢 將雨之驗也
○ 張子曰 豕之負塗曳泥 其常性也어늘 今其足皆白하고 衆與涉波而去하니 水患之多 可知矣 言久役 又逢大雨하여 甚勞苦而不暇及他事也
漸漸之石三章이니 章六句
[毛序] 漸漸之石 下國 刺幽王也 戎狄叛之하고 荊舒不至어늘 乃命將率東征하니 役久 病於外 作是詩也




역주
역주1 : 삼
역주2 : 並士銜反下同
역주3 : 叶直高反
역주4 : 在律反
역주5 : 叶莫筆反
역주6 : 音的
역주7 : 普郞反
역주8 : 徒何反
역주9 : 湯何反

시경집전(하)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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