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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集傳(下)

시경집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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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駒〉
皎白駒食我場苗라야
之維之야以永今朝야
所謂伊人이於焉逍遙케하리라
傳
賦也라 皎皎는 潔白也요 駒는 馬之未壯者니 謂賢者所乘也라 場은 圃也라 縶은 絆其足이요 維는 繫其靷也라 永은 久也라 伊人은 指賢者也라 逍遙는 遊息也라
○ 爲此詩者 以賢者之去而不可留也라 故로 託以其所乘之駒食我場苗라하여 而縶維之하여 庶幾以永今朝하여 使其人得以於此逍遙而不去하니 若後人留客而投其轄於井中也라
皎皎白駒食我場이라야
縶之維之야以永今야
所謂伊人이於焉嘉케하리라
傳
賦也라 藿은 猶苗也요 夕은 猶朝也요 嘉客은 猶逍遙也라
皎皎白駒然思면
爾公爾야逸豫無期케하리라
愼爾優하며勉爾遁어다
傳
賦也라 賁然은 光采之貌也니 或以爲來之疾也라 思는 語詞也라 爾는 指乘駒之賢人也라 愼은 勿過也요 勉은 無決也라 遁思는 猶言去意也라
○ 言此乘白駒者 若其肯來면 則以爾爲公하고 以爾爲侯하여 而逸樂無期矣라하니 猶言橫아 來하라 大者王, 小者侯也라 豈可以過於優游하고 決於遁思하여 而終不我顧哉리오 蓋愛之切而不知好爵之不足縻하고 留之苦而不恤其志之不得遂也라
皎皎白駒在彼空谷하니
生一束이로서니其人如玉이로다
毋金玉爾音야而有遐心이어다
傳
賦也라 賢者必去而不可留矣라 於是에 歎其乘白駒入空谷에 束生芻以秣之하니 而其人之德이 美如玉也니 蓋已邈乎其不可親矣라 然이나 猶冀其相聞而無絶也라 故로 語之曰 毋貴重爾之音聲하여 而有遠我之心也라하니라
白駒四章이니 章六句라
[毛序] 白駒는 大夫 刺宣王也라




역주
역주1 皎 : 古了反
역주2 縶 : 陟立反
역주3 藿 : 火郭反
역주4 夕 : 叶祥龠反
역주5 客 : 叶克各反
역주6 賁 : 彼義反又音奔
역주7 來 : 叶云俱反
역주8 侯 : 叶洪孤反
역주9 游 : 叶汪胡反
역주10 思 : 叶新齎反
역주11 芻 : 楚俱反

시경집전(하)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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