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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集傳(上)

시경집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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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冠〉
庶見素冠兮棘人欒兮아勞心慱兮호라
傳
賦也라 庶는 幸也라 縞冠素紕는 旣祥之冠也니 黑經白緯曰縞요 緣邊曰紕라 棘은 急也라 喪事는 欲其總總爾니 哀遽之狀也라 欒欒은 瘠貌요 慱慱은 憂勞之貌라
○ 祥冠은 祥則冠之하고 禫則除之하나니 今人이 皆不能行三年之喪矣니 安得見此服乎아 當時賢者 庶幾見之하여 至於憂勞也라
庶見素衣兮아我心傷悲兮로니聊與子同歸兮호리라
傳
賦也라 素冠則素衣矣라 與子同歸는 愛慕之詞也라
庶見素兮아我心兮로니聊與子如一兮호리라
傳
賦也라 鞸은 蔽膝也라 以章爲之니 冕服謂之韍이요 其餘曰鞸이라 鞸從裳色니 素衣素裳이면 則素鞸矣라 蘊結은 思之不解也라 與子如一은 甚於同歸矣라
素冠三章이니 章三句라
按喪禮컨대 爲父爲君하여 斬衰三年이라 昔에 宰予欲短喪한대 夫子曰 子生三年然後에 免於父母之懷하나니 予也 有三年之愛於其父母乎아하시니 三年之喪은 天下之通喪也라 傳曰 子夏三年之喪畢하고 見於夫子하여 援琴而弦할새 衎衎而樂하고 作而曰 先王制禮라 不敢不及이로이다 夫子曰 君子也ㅣ로다 閔子騫이 三年之喪畢하고 見於夫子하여援琴而弦할새 切切而哀하고 作而曰 先王制禮라 不敢過也로이다 夫子曰 君子也ㅣ로다 子路曰 敢問何謂也잇고 夫子曰子夏는 哀己盡이어늘 能引而致之於禮라 故로 曰君子也요 閔子騫은 哀未盡이어늘 能自割以禮라 故로 曰君子也라하시니 夫三年之喪은 賢者之所輕이요 不肖者之所勉이니라
[毛序] 素冠은 刺不能三年也라




역주
역주1 欒 : 力端反
역주2 慱 : 徒端反
역주3 鞸 : 音畢
역주4 蘊 : 於粉反
역주5 結 : 叶訖力反

시경집전(상) 책은 2025.06.3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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