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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集傳(上)

시경집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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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집전(상)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國名이니 其地在禹貢雍州之域하니 近鳥鼠山하니라 伯益 佐禹治水有功하여 賜姓嬴氏러니 其後 中潏 居西戎以保西垂하니라 六世孫大駱 生成及非子러니 非子事周孝王하여 養馬於汧渭之間하여 馬大繁息한대 孝王 封爲附庸而邑之秦하니라 至宣王時하여 犬戎 滅成之族한대 宣王 遂命非子曾孫秦仲爲大夫하여 誅西戎이러니 不克하여 見殺하니라 及幽王爲西戎犬戎所殺하고 平王東遷 秦仲孫襄公 以兵送之한대 王封襄公爲諸侯하고 曰 能逐犬戎이면 卽有岐豐之地라하니 襄公 遂有周西都幾內八百里之地하고 至玄孫德公하여 又徒於雍하니라 卽今之秦州 今京兆府興平縣 是也니라
〈車鄰〉
有車鄰鄰이며有馬白이로다
未見君子호니 人之이로다
賦也 鄰鄰 衆車之聲이라 白顚 額有白毛 今謂之的顙이라 君子 指秦君이라 寺人 內小臣也 使也
○ 是時 秦君 始有車馬及此寺人之官하니 將見者 必先使寺人通之 國人創見而誇美之也
有漆이며隰有栗이로다
旣見君子竝坐鼓瑟호라
今者不이면逝者其이리라
興也 八十曰耋이라
○ 阪則有漆矣 隰則有栗矣 旣見君子 則竝坐鼓瑟矣 失今不樂이면 則逝者其耋矣리라
阪有桑이며隰有楊이로다
旣見君子竝坐鼓호라
今者不樂이면逝者其亡이리라
興也 笙中金葉이니 吹笙則鼓動之以出聲者也
車鄰三章이니 一章 四句 二章 章六句
[毛序] 車鄰 美秦仲也 秦仲始大하여 有車馬禮樂侍御之好焉하니라




역주
역주1 : 都田反叶典因反
역주2 : 시
역주3 : 力呈反
역주4 : 音反
역주5 : 音洛
역주6 : 田節反叶地一反
역주7 : 音黃

시경집전(상)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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