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집전(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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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집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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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닫기 卷九 小雅 白華之什 二之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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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假樂〉
傳
賦也라 嘉는 美也라 君子는 指王也라 民은 庶民也요 人은 在位者也라 申은 重也라
○ 言王之德이 旣宜民人而受天祿矣어늘 而天之於王에 猶反覆眷顧之不厭하여 旣保之右之命之하고 而又申重之也라 疑此卽公尸之所以答鳧鷖者也라
傳
章은 先王之禮樂政刑也라
○ 言王者干祿而得百福이라 故로 其子孫之蕃이 至于千億하여 適爲天子하고 庶爲諸侯하여 無不穆穆皇皇以遵先王之法者라
傳
賦也라 抑抑은 密也요 秩秩은 有常也라 匹은 類也라
○ 言有威儀聲譽之美하고 又能無私怨惡하여 以任衆賢이라 是以로 能受無疆之福하여 爲四方之綱이라 此與下章은 皆稱願其子孫之辭也라 或曰 無怨無惡는 不爲人所怨惡也라
傳
賦也라 燕은 安也라 朋友는 亦謂諸臣也라 解는 惰요 墍는 息也라
○ 言人君이 能綱紀四方하여 而臣下賴之以安이면 則百辟卿士媚而愛之하여 維欲其不解于位하여 而爲民所安息也라 東萊呂氏曰 君燕其臣하고 臣媚其君은 此上下交而爲泰之時也라 泰之時에 所憂者는 怠荒而已니 此詩所以終於不解于位, 民之攸墍也라 方嘉之하고 又規之者는 蓋皐陶賡歌之意也니라 民之勞逸在下로되 而樞機在上하니 上逸則下勞矣요 上勞則下逸矣니 不解于位는 仍民之所由休息也니라
假樂四章이니 章六句라
[毛序] 假樂은 嘉成王也라
- 시경집전(하)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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