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집전(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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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집전(상)
- 序
- 여닫기 卷一 國風 周南 一之一
- 여닫기 卷一 國風 召南 一之二
- 여닫기 卷二 國風 邶 一之三
- 여닫기 卷三 國風 鄘 一之四
- 여닫기 卷三 國風 衛 一之五
- 여닫기 卷四 國風 王 一之六
- 여닫기 卷四 國風 鄭 一之七
- 여닫기 卷五 國風 齊 一之八
- 여닫기 卷五 國風 魏 一之九
- 여닫기 卷六 國風 唐 一之十
- 여닫기 卷六 國風 秦 一之十一
- 여닫기 卷七 國風 陳 一之十二
- 여닫기 卷七 國風 檜 一之十三
- 여닫기 卷七 國風 曹 一之十四
- 여닫기 卷八 國風 豳 一之十五
- 여닫기 卷九 小雅 鹿鳴之什 二之一
- 여닫기 卷九 小雅 白華之什 二之二
- 여닫기 卷十 小雅 彤弓之什 二之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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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羊〉
傳
賦也라 黃牛黑脣曰犉이라 羊以三百爲群이면 其群을 不可數也요 牛之犉者九十이면 非犉者尙多也라 聚其角而息에 濈濈然하고 呞而動其耳에 濕濕然이라 王氏曰濈濈은 和也니 羊以善觸爲患이라 故로 言其和하니 謂聚而不相觸也라 濕濕은 潤澤也니 牛病則耳燥하고 安則潤澤也라
○ 此詩는 言牧事有成而牛羊衆多也라
傳
賦也라 訛는 動이요 何는 揭也라 蓑笠은 所以備雨라 三十維物은 齊其色而別之에 凡爲色三十也라
○ 言 牛羊無驚畏하고 而牧人持雨具, 齎飮食하여 從其所適하여 以順其性이라 是以로 生養蕃息하여 至於其色無所不備하여 而於用에 無所不有也라
傳
賦也라 麤曰薪이요 細曰蒸이라 雌雄은 禽獸也라 矜矜兢兢은 堅强也라 騫은 虧也요 崩은 群疾也라 肱은 臂也라 旣는 盡也라 升은 入牢也라
○ 言牧人有餘力이면 則出取薪蒸하고 搏禽獸하며 其羊亦馴擾從人하여 不假箠楚하고 但以手麾之하여 使來則畢來하고 使升則旣升也라
傳
賦也라 占夢之說은 未詳이라 溱溱은 衆也라 或曰 衆은 謂人也라 旐는 郊野所建이니 統人少하고 旟는 州里所建이니 統人多라 蓋人不如魚之多하고 旐所統이 不如旟所統之衆이라 故로 夢人乃是魚면 則爲豊年이요 旐乃是旟면 則爲人衆이라하니라
無羊四章이니 章八句라
[毛序] 無羊은 宣王考牧也라
- 시경집전(하)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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