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집전(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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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집전(상)
- 序
- 여닫기 卷一 國風 周南 一之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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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닫기 卷二 國風 邶 一之三
- 여닫기 卷三 國風 鄘 一之四
- 여닫기 卷三 國風 衛 一之五
- 여닫기 卷四 國風 王 一之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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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닫기 卷六 國風 唐 一之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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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닫기 卷七 國風 陳 一之十二
- 여닫기 卷七 國風 檜 一之十三
- 여닫기 卷七 國風 曹 一之十四
- 여닫기 卷八 國風 豳 一之十五
- 여닫기 卷九 小雅 鹿鳴之什 二之一
- 여닫기 卷九 小雅 白華之什 二之二
- 여닫기 卷十 小雅 彤弓之什 二之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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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人士之什 二之八
〈都人士〉
〈都人士〉
傳
賦也라 都는 王都也라 黃黃은 狐裘色也라 不改는 有常也라 章은 文章也라 周는 鎬京也라 亂離之後에 人不復見昔日都邑之盛, 人物儀容之美하여 而作此詩以歎惜之也라
傳
賦也라 臺는 夫須也라 緇撮은 緇布冠也니 其制小하여 僅可撮其髻也라 君子女는 都人貴家之女也라 綢直如髮은 未詳其義라 然이나 以四章五章推之면 亦言其髮之美耳라
傳
賦也라 琇는 美石也니 以美石爲瑱이라 尹吉은 未詳이라 鄭氏曰 吉은 讀爲姞이니 尹氏, 姞氏는 周之昏姻舊姓也라 人見都人之女하고 咸謂尹氏姞氏之女라하니 言其有禮法也라 李氏曰所謂尹吉은 猶晉言王謝하고 唐言崔盧也라 苑은 猶屈也, 積也라
傳
賦也라 厲는 垂帶之貌라 卷髮은 鬢傍短髮不可斂者를 曲上卷然以爲飾也라 蠆는 螫蟲也니 尾末揵然하여 似髮之曲上者라 邁는 行也라 蓋曰 是不可得見也니 得見則我從之邁矣라하니 思之甚也라
傳
賦也라 旟는 揚也라 盱는 望也니 說見何人斯篇하니라
○ 此는 言士之帶非故垂之也라 帶自有餘耳요 女之髮非故卷之也라 髮自有旟耳니 言其自然閑美하여 不假修飾也라 然이나 不可得而見矣하니 則如何而不望之乎아
都人士五章이니 章六句라
[毛序] 都人士는 國人이 刺衣服無常也라 古者長民은 衣服不貳하고 從容有常하여 以齊其民하니 則民德歸壹이러니 傷今不復見古人也라
- 시경집전(하)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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