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집전(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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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집전(상)
- 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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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닫기 卷九 小雅 鹿鳴之什 二之一
- 여닫기 卷九 小雅 白華之什 二之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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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載芟〉
傳
賦也라 除草曰芟이요 除木曰柞이니 秋官柞氏掌攻草木이 是也라 澤澤은 解散也라
千耦其耘니徂隰徂이로다
傳
耘은 去苗間草也라 隰은 爲田之處也요 畛은 田畔也라
傳
主는 家長也요 伯은 長子也라 亞는 仲叔也요 旅는 衆子弟也라 彊은 民之有餘力而來助者니 遂人所謂以彊予任甿者也라 能左右之曰以니 太宰所謂閒民轉移執事者니 若今時傭力之人이 隨主人所左右者也라 嗿은 衆飮食聲也라 媚는 順이요 依는 愛요 士는 夫也니 言餉婦與耕夫 相慰勞也라 略은 利요 俶은 始요 載는 事也라
播厥百穀야實函斯니
傳
函은 含이요 活은 生也니 旣播之에 其實含氣而生也라
驛驛其이며有厭其傑이며
傳
驛驛은 苗生貌라 達은 出土地라 厭은 受氣足也라 傑은 先長者也라
厭厭其苗ㅣ며綿綿其ㅣ로다
傳
綿綿은 詳密也라 麃는 耘也라
傳
濟濟는 人衆貌라 實은 積之實也라 積는 露積也라
有其香니邦家之光이며
有椒其馨니胡考之寧이로다
有椒其馨니胡考之寧이로다
傳
飶은 芬香也니 未詳何物이라 胡는 壽也라 以燕享賓客이면 則邦家之所以光也요 以共(供)養耆老면 則胡考之所以安也라
傳
且는 此요 振은 極也라 言非獨此處有此稼穡之事요 非獨今時有今豊年之慶이라 蓋自極古以來로 已如此矣라하니 猶言自古有年也라
載芟一章이니 三十一句라
此詩는 未詳所用이나 然辭意與豊年相似하니 其用 應亦不殊리라
[毛序] 載芟은 春藉田而祈社稷也라
- 시경집전(하)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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