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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집주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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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宰予[ㅣ] 晝寢이어 子曰 朽木은(을) 不可雕也ㅣ며 糞土之墻은(을) 不可杇也ㅣ니 於予與에(애) 何誅ㅣ리오

재여(宰予)가 낮잠을 자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썩은 나무는 조각을 할 수 없고, 거름흙으로 쌓은 담장은 흙손질을 할 수가 없다. 재여에 대해서 무엇을 꾸짖겠는가!”
[언해] 宰予여ㅣ 晝듀에 寢침거 子ㅣ 샤 朽후 木목은 可가히 雕됴티 몯 꺼시며 糞분土토ㅅ 牆은 可가히 杇오티 몯홀 꺼시니 予여에 엇디 誅듀리오
[James Legge] Tsâi Yü being asleep during the daytime, the Master said, “Rotten wood cannot be carved; a wall of dirty earth will not receive the trowel. This Yü! -- what is the use of my reproving him?”
晝寢 謂當晝而寐 腐也 刻畫也 鏝也 言其志氣昏惰하여 敎無所施也 語辭 責也 言不足責 乃所以深責之시니라
[ㅣ] 曰 始吾 於人也 聽其言而信其行이러니 今吾 於人也 聽其言而觀其行노니 於予與에(애) 改是와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처음에 나는 사람을 볼 때 그의 말을 듣고 그의 행실을 믿었는데, 이제는 사람을 볼 때 그의 말을 듣고 그의 행실을 살펴보게 되었으니, 나는 재여(宰予)의 일로 인하여 이러한 잘못을 고치게 되었노라.”
[언해] 子ㅣ 샤 비르소 내 人의게 그 言언을 듣고 그 行을 信신다니 이제 내 人의게 그 言언을 듣고 그 行을 觀관노니 予여의게 이 改과라
[James Legge] The Master said, “At first, my way with men was to hear their words, and give them credit for their conduct. Now my way is to hear their words, and look at their conduct. It is from Yü that I have learned to make this change.”
宰予能言而行不逮 孔子自言於予之事而改此失이라하시니 亦以重警之也시니라 胡氏曰 子曰 疑衍文이라 不然이면 則非一日之言也니라 ○ 范氏曰 君子之於學 惟日孜孜하여 斃而後已하여 惟恐其不及也어늘 宰予晝寢하니 自棄孰甚焉 夫子責之시니라 胡氏曰 宰予不能以志帥氣하여 居然而倦하니 宴安之氣勝하고 儆戒之志惰也 古之聖賢 未嘗不以懈惰荒寧爲懼하고 勤勵不息自强하니 此孔子所以深責宰予也시니라 聽言觀行 聖人 不待是而後能이요 亦非緣此而盡疑學者 特因此立敎하여 以警群弟子하여 使謹於言而敏於行耳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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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 재여주침이어늘 …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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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9. 재여주침이어늘 … 380

논어집주 책은 2019.04.26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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