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論語集註

논어집주

범례 |
나란히 보기 지원 안함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논어집주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 三家者 以雍徹이러니(이어) 曰 相維辟公이어늘(이어든) 天子穆穆 奚取於三家之堂
三家 魯大夫孟孫叔孫季孫之家也 周頌篇名이라 祭畢而收其俎也 天子宗廟之祭에는 則歌雍以徹하나니 是時 三家僭而用之 助也 辟公 諸侯也 穆穆 深遠之意 天子之容也 雍詩之辭 孔子引之하사 言三家之堂 非有此事어늘 亦何取於此義而歌之乎아하시니 譏其無知妄作하여 以取僭竊之罪하시니라 ○ 程子曰 周公之功 固大矣 皆臣子之分所當爲 魯安得獨用天子禮樂哉 成王之賜 伯禽之受 皆非也 其因襲之弊 遂使季氏僭八佾하고 三家僭雍徹이라 仲尼譏之시니라


[언해] 三삼家가者쟈ㅣ 雍으로 徹텰더니 子ㅣ 샤 相 이 辟벽公이어 天텬子ㅣ 穆목穆목욤을 엇디 三삼家가ㅅ 堂에 取고
[James Legge] The three families used the YUNG ode, while the vessels were being removed, at the conclusion of the sacrifice. The Master said, “‘Assisting are the princes;-- the son of heaven looks profound and grave’;-- what application can these words have in the hall of the three families?”
노나라의 세 대부인 맹손(孟孫)‧숙손(叔孫)‧계손(季孫)의 집안[三家]에서 제사를 마치고, 《시경(詩經)》 〈주송(周頌)〉의 〈옹장(雍章)〉을 노래하면서 제사상을 물리자, 공자께서 이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제후(諸侯)들이 제사를 돕거늘 천자(天子)는 엄숙하게 계시다.’는 가사(歌詞)를, 어찌해서 삼가(三家)의 집에서 취하여 쓴단 말인가?”


동영상 재생
1 2. 삼가자 이옹철이… 555

논어집주 책은 2022.07.1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