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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집주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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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子路 宿於石門이러니 晨門[이] 曰 奚自 子路[ㅣ] 曰 自孔氏로라 曰 是[ㅣ] 知其不可而爲之者與
石門 地名이라 晨門 掌晨啓門이니 蓋賢人隱於抱關者也 從也 問其何所從來也 胡氏曰 晨門 知世之不可而不爲 以是譏孔子이나 不知聖人之視天下 無不可爲之時也니라


[James Legge] Tsze-lû happening to pass the night in Shih-man, the gatekeeper said to him, “Whom do you come from?” Tsze-lû said, “From Mr. K'ung.” “It is he, -- is it not?” -- said the other, “who knows the impracticable nature of the times and yet will be doing in them.”
41.자로(子路)가 석문(石門)에서 유숙하였는데, 문지기가 물었다. “어디에서 왔는가?” 자로(子路)가 말하였다. “공씨(孔氏)에게서 왔습니다.” “바로 안 될 줄 알면서도 하는 그 사람 말인가?”



논어집주 책은 2022.07.1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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