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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집주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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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子 在齊聞韶시고 三月[을] 不知肉味샤 曰 不圖爲樂之至於斯也호라
史記 三月上 有學之二字 不知肉味 蓋心一於是而不及乎他也 曰 不意舜之作樂 至於如此之美라하시니 則有以極其情文之備하여 而不覺其歎息之深也 蓋非聖人이면 不足以及此니라 ○ 范氏曰 韶 盡美又盡善하니 樂之無以加此也 學之三月 不知肉味하사 而歎美之如此하시니 誠之至 感之深也니라


[James Legge] When the Master was in Ch'î, he heard the Shâo, and for three months did not know the taste of flesh. “I did not think” he said, “That music could have been made so excellent as this.”
13. 공자께서 제齊나라에 계실 때 순舜임금의 음악인 소악韶樂을 들으시고, 이것을 배우는 석 달 동안 고기맛을 모를 정도로 심취하시더니, 말씀하셨다. “음악音樂을 이러한 경지에 이르도록 만들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



논어집주 책은 2022.07.1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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