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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집주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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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子[ㅣ] 言衛靈公之無道也ㅣ러시니(신대) 康子[ㅣ] 曰 夫如是로 奚而不喪이니잇고
失位也
孔子[ㅣ] 曰 仲叔圉 治賓客고 祝鮀 治宗廟고 王孫賈 治軍旅니 夫如是니(어니) 奚其喪이리오
仲叔圉 卽孔文子也 三人 皆衛臣이니 雖未必賢이나 而其才可用이요 靈公用之 又各當其才하니라 ○ 尹氏曰 衛靈公之無道 宜喪也로되 而能用此三人하여 猶足以保其國하니 而況有道之君 能用天下之賢才者乎 詩曰 無競維人이면 四方其訓之라하니라


[James Legge] The Master was speaking about the unprincipled course of the duke Ling of Wei, when Ch'î K'ang said, “Since he is of such a character, how is it he does not lose his state?”
20. 공자(孔子)께서 위(衛)나라 영공(靈公)의 무도(無道)함을 말씀하시니, 계강자(季康子)가 말하였다. “이와 같은데도 어찌하여 지위를 잃지 않습니까?”
[James Legge] Confucius said, “The Chung-shû Yü has the superintendence of his guests and of strangers; the litanist, T'o, has the management of his ancestral temple; and Wang-sun Chiâ has the direction of the army and forces:-- with such officers as these, how should he lose his state?”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중숙어(仲叔圉)는 빈객(賓客)을 다스리고 축타(祝鮀)는 종묘(宗廟)를 다스리고 왕손가(王孫賈)는 군대를 다스리니, 이와 같은데 어찌 지위를 잃겠는가?”



논어집주 책은 2022.07.1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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