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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집주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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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子[ㅣ] 謂仲弓(샤) 曰 犁牛之子ㅣ 騂且角이면 雖欲勿用이나 山川(이) 其舍諸ㅣ아(아)
注
犁는 雜文이요 騂은 赤色이니 周人은 尙赤하여 牲用騂이라 角은 角周正하여 中犧牲也라 用은 用以祭也라 山川은 山川之神也라 言人雖不用이나 神必不舍也라 仲弓父賤而行惡이라 故로 夫子以此譬之하시니 言父之惡이 不能廢其子之善이니 如仲弓之賢은 自當見用於世也라 然이나 此論仲弓云爾요 非與仲弓言也니라 ○ 范氏曰 以瞽叟爲父而有舜하고 以鯀爲父而有禹하니 古之聖賢이 不係於世類가 尙矣라 子能改父之過하여 變惡以爲美면 則可謂孝矣니라


[James Legge] The Master, speaking of Chung-kung, said, “If the calf of a brindled cow be red and horned, although men may not wish to use it, would the spirits of the mountains and rivers put it aside?”
4. 공자께서 중궁(仲弓)을 평하여 말씀하셨다. “얼룩소의 새끼가 색깔이 붉고 또 뿔이 바르게 났다면 사람들이 비록 제사에 희생(犧牲)으로 쓰지 않으려 하나 산천(山川)의 신(神)이 버려두겠느냐?”



논어집주 책은 2022.07.1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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