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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집주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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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子[ㅣ] 曰 孰謂微生高直 乞醯焉이어 乞諸其鄰而與之온여
微生이요이니 魯人이니 素有直名者 醋也 人來乞時 其家無有 乞諸鄰家以與之 夫子言此 譏其曲意徇物하고 掠美市恩하니 不得爲直也니라 ○ 程子曰 微生高所枉雖小 害直爲大니라 范氏曰 是曰是하고 非曰非하며 有謂有하고 無謂無 曰直이라 聖人 觀人於其一介之取予 而千駟萬鍾 從可知焉이라 以微事斷之하시니 所以敎人不可不謹也시니라


[James Legge] The Master said, “Who says of Wei-shang Kâo that he is upright? One begged some vinegar of him, and he begged it of a neighbor and gave it to the man.”
23.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누가 미생고(微生高)를 정직(正直)하다 하는가? 어떤 사람이 초(醯)를 빌리려 하자, 그의 이웃집에서 빌어다가 주는구나!”



논어집주 책은 2022.07.1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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