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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集註

맹자집주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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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집주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9. 齊宣王 問卿대(신대) 孟子[ㅣ] 曰 王 何卿之問也ㅣ시니잇고 王曰 卿 不同乎ㅣ잇가(잇가) 曰 不同니 有貴戚之卿며 有異姓之卿니이다 王曰 請問貴戚之卿노이다 曰君[이] 有大過則諫고(야) 反覆之而不聽(면) 則易位니이다(니이다)

9. 제(齊)나라 선왕(宣王)이 경(卿)에 대해 묻자,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왕께서는 어떤 경을 물으십니까?” 왕이 말하였다. “경이 다 같지 않습니까?” “같지 않습니다. 군주와 성(姓)이 같은 귀척(貴戚)의 경이 있고, 군주와 성이 다른 이성(異姓)의 경이 있습니다.” “귀척의 경에 대해 묻겠습니다.” “임금에게 큰 잘못이 있으면 간(諫)하고, 반복해서 간해도 듣지 않으면 임금의 자리를 바꿉니다.”
[James Legge] The king Hsüan of Ch'î asked about the office of high ministers. Mencius said, 'Which high ministers is your Majesty asking about?' 'Are there differences among them?' inquired the king. 'There are' was the reply. 'There are the high ministers who are noble and relatives of the prince, and there are those who are of a different surname.' The king said, 'I beg to ask about the high ministers who are noble and relatives of the prince.' Mencius answered, 'If the prince have great faults, they ought to remonstrate with him, and if he do not listen to them after they have done so again and again, they ought to dethrone him.'
集註
大過 謂足以亡其國者 易位 易君之位고 立親戚之賢者 蓋與君有親親之恩고 無可去之義니 以宗廟爲重여 不忍坐視其亡이라 不得已而至於此也니라
勃然變乎色신대

왕이 얼굴빛을 변하자,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James Legge] The king on this looked moved, and changed countenance.
集註
勃然 變色貌
曰 王[은] 勿異也쇼셔 問臣실[이] 不敢不以正對호이다

“왕께서는 괴이하게 여기지 마소서. 왕께서 신(臣)에게 물으시기에 신이 감히 바른대로 대답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James Legge] Mencius said, 'Let not your Majesty be offended. You asked me, and I dare not answer but according to truth.'
集註
孟子言也
色定然後[에] 請問異姓之卿신대 曰 君[이] 有過則諫고(야) 反覆之而不聽(면) 則去ㅣ니이다(니이다)

왕이 얼굴빛이 안정된 뒤에 이성의 경에 대해 묻자,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임금에게 잘못이 있으면 간하고, 반복해서 간해도 듣지 않으면 떠납니다.”
[James Legge] The king's countenance became composed, and he then begged to ask about high ministers who were of a different surname from the prince. Mencius said, 'When the prince has faults, they ought to remonstrate with him; and if he do not listen to them after they have done this again and again, they ought to leave the State.'
集註
君臣 義合니 不合則去니라○ 此章 言 大臣之義 親疏不同이라 守經行權 各有其分니 貴戚之卿 小過 非不諫也로되 但必大過而不聽이라야 乃可易位 異姓之卿 大過 非不諫也로되 雖小過而不聽이라도 已可去矣이나 三仁 貴戚이로되 不能行之於紂고 而霍光 異姓이로되 乃能行之於昌邑니 此又委任權力之不同이니 不可以執一論也니라

맹자집주 책은 2019.04.26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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