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孟子集註

맹자집주

범례 |
나란히 보기 지원 안함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맹자집주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6. 孟子[ㅣ] 曰 知(智)者 無不知也ㅣ나 當務之爲急이오 仁者 無不愛也ㅣ나 急親賢之爲務ㅣ니 堯舜之知 而不徧物 急先務也ㅣ오 堯舜之仁으로 不徧愛人(은) 急親賢也ㅣ니라

46.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지혜로운 사람은 모르는 것이 없으나 당장 해야 할 일을 급선무(急先務)로 여기고, 어진 사람은 사랑하지 않는 것이 없으나 현자(賢者)를 친애함을 급선무로 여긴다. 요순(堯舜) 같은 지혜로도 사물을 두루 알지 못한 것은 먼저 해야 할 일을 급히 여겼기 때문이고, 요순 같은 인(仁)으로도 사람을 두루 사랑하지 못한 것은 현자를 친애함을 급히 여겼기 때문이다.
[James Legge] Mencius said, 'The wise embrace all knowledge, but they are most earnest about what is of the greatest importance. The benevolent embrace all in their love, but what they consider of the greatest importance is to cultivate an earnest affection for the virtuous. Even the wisdom of Yâo and Shun did not extend to everything, but they attended earnestly to what was important. Their benevolence did not show itself in acts of kindness to every man, but they earnestly cultivated an affection for the virtuous.
集註
知者 固無不知이나 常以所當務者爲急이면 則事無不治여 而其爲知也大矣 仁者 固無不愛이나 常急於親賢이면 則恩無不洽여 而其爲仁也博矣니라
不能三年之喪(이오) 而緦小功之察며 放飯流歠(며) 而問無齒決 是之謂不知務ㅣ니라

자신의 3년상은 잘하지 못하면서 남의 3개월의 상복인 시마복(緦麻服)과 5개월의 상복인 소공복(小功服)은 자세히 살피며, 밥숟갈을 크게 뜨고 국을 흘리고 소리 내어 마시면서 마른 고기를 이빨로 끊어서 먹지 말라고 따지는 것을 일러 급선무를 알지 못한다고 이르는 것이다.”
[James Legge] 'Not to be able to keep the three years' mourning, and to be very particular about that of three months, or that of five months; to eat immoderately and swill down the soup, and at the same time to inquire about the precept not to tear the meat with the teeth;-- such things show what I call an ignorance of what is most important.
集註
三年之喪 服之重者也 緦麻 三月이요 小功 五月이니 服之輕者也 致詳也 放飯 大飯이요 流歠 長歠이니 不敬之大者也 齒決 齧斷乾肉이니 不敬之小者也 講求之意○ 此章 言 君子之於道 識其全體 則心不狹고 知所先後 則事有序니라 豐氏曰 智不急於先務 雖徧知人之所知고 徧能人之所能이라도 徒弊精神而無益於天下之治矣 仁不急於親賢이면 雖有仁民愛物之心이라도 小人在位여 無由下達여 聰明 日蔽於上고 而惡政 日加於下리니 孟子所謂不知務也니라

맹자집주 책은 2019.04.26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18 By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