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古文眞寶前集

고문진보전집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고문진보전집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讀李斯傳
楚人이니 入秦相始皇하여 罷侯置守하고 焚詩書, 峻刑法하니 天下怨毒이라 始皇死 不發喪하고 矯詔殺太子扶蘇하고 立胡亥러니 天下大亂 斯夷三族하니라○ 謂李斯壅蔽以欺其君하여 自取刑禍하니 能欺天下
欺暗常不然커든
欺明當自戮이라
難將一人手하여
掩得天下目이라注+ 難將一人手 掩得天下目 : 暗 謂人所不知而己獨知之者 謂人所皆知之者
李斯傳을 읽고 짓다
이업
李斯는 楚나라 사람이니 秦나라에 들어가 始皇을 도와서 諸侯를 파하고 守令을 두며 詩書를 불태우고 형법을 준엄하게 하니, 천하가 원망하고 해독으로 여겼다. 始皇이 죽자, 喪을 발표하지 않고 詔勅을 위조하여 太子인 扶蘇를 죽이고 胡亥를 세웠는데, 천하가 크게 혼란해지자 李斯는 三族이 滅族당하였다.
○ 李斯가 군주의 눈과 귀를 가리고 막아 군주를 속여서 스스로 형벌과 화를 취하였으니, 천하를 속일 수 있느냐고 말한 것이다.
어두움 속이는 것도 오히려 옳지 않거든
밝음 속이니 마땅히 스스로 죽어야 하네.
한 사람의 손 가지고
천하 사람들의 눈 가리기 어렵다오.注+暗은 남들은 알지 못하고 자기 홀로 아는 것을 이르고 明은 남들이 모두 아는 것을 이른다.
賞析
이 시는 《唐文粹》18권에 실려 있는데 작자가 曹鄴으로 되어 있는 바, 조업은 唐나라 宣宗 때의 사람이다. 《史記》87권에 李斯의 傳이 실려 있는데, 이사는 진시황을 섬기면서 권모술수를 일삼다가 결국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이 시는 사람은 마땅히 正道를 따라야 함을 일깨우는 내용이다.
역주
역주1 李鄴 : 曹鄴의 誤記로 이 시는 《全唐詩》와 《唐文粹》에 보인다. 조업은 字가 業之로 唐나라의 시인이다.
동영상 재생
1 독이사전 179

고문진보전집 책은 2017.12.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18 By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