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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文眞寶後集

고문진보후집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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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歐陽公文〉
蘇軾
嗚乎哀哉 公之生於世 六十有六年이라 民有父母하고 國有蓍龜하며 斯文有傳하고 學者有師하며 君子有所恃而不恐하고 小人有所畏而不爲하니 譬如大川喬嶽 雖不見其運動이나 而功利之及於物者 蓋不可數計而周知 今公之沒也 赤子無所仰庇하고 朝廷無所稽疑하며 斯文化爲異端하고 學者至於用夷하며 君子以爲無與爲善하고 而小人沛然自以爲得時하니 譬如深山大澤 龍亡而虎逝 則變怪百出하여 舞鰌鱔而號狐狸
公之未用也 天下以爲病하고 而其旣用也 則又以爲遲하고 及其釋位而去也 莫不冀其復用하고 至於請老而歸也 莫不悵然失望이로되 而猶庶幾於萬一者 幸公之未衰러니 孰謂公無復有意於斯世也하여 奄一去而莫予追 豈厭世之溷濁하여 潔身而逝乎 將民之無祿하여 而天莫之遺 昔我先君 懷寶遯世 非公則莫能致 而不肖無狀 夤緣出入하여 受敎門下者 十有六年於斯 聞公之喪 義當匍匐往弔어늘 而懷祿不去하니 愧古人以恧怩 緘辭千里하여 以寓一哀而已 蓋上以爲天下慟이요 而下以哭吾私니이다

고문진보후집 책은 2017.12.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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