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古文眞寶前集

고문진보전집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고문진보전집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春日醉起言志
李白
處世若大夢하니
胡爲勞其生
所以終日醉하여
頹然臥前楹이라
覺來眄庭前하니
一鳥花間鳴이라
借問如何時
春風語流鶯이라
感之欲歎息하고
對酒還自傾이라
浩歌待明月하니
曲盡已忘情이라
봄날에 취하여 일어나 뜻을 말하다
이백
세상 살아감 큰 꿈속과 같으니
어찌하여 삶을 수고롭게 하는가.
이 때문에 종일토록 취하여
쓰러져 앞기둥 아래 누웠노라.
잠을 깨어 뜰앞 바라보니
새 한 마리 꽃사이에서 울고 있네.
한번 묻노니 어느 때인고
봄바람에 날아다니는 꾀꼬리 울고 있네.
감동되어 탄식하고자 하고
술을 대하여 다시 스스로 잔 기울이네.
큰소리로 노래하며 밝은 달 기다리니
曲이 다하자 이미 모든 情 잊었노라.
賞析
이 시는 《李太白集》23권에 실려 있는데, 봄날 술에 취한 후 평소에 품은 자신의 뜻을 읊은 것이다. 처음 네 구는 술에 취한 까닭을 말하였고 ‘覺來眄庭前’ 이하의 네 구는 어느덧 봄이 되었음을 말하였으며, 끝의 네 구는 시인의 感慨를 표현하였다.
동영상 재생
1 춘일취기언지 205

고문진보전집 책은 2017.12.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18 By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