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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文眞寶後集

고문진보후집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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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漁父辭〉
屈平
屈原 旣放 游於江潭하여 行吟澤畔할새 顔色憔悴하고 形容枯槁러니
漁父見而問之曰 子非三閭大夫與 何故至於斯
屈原曰 擧世皆濁이어늘 我獨淸하고 衆人皆醉어늘 我獨醒이라 是以見放이로라
漁父曰 聖人 不凝滯於物하여 而能與世推移하나니 世人皆濁이어든 何不淈其泥而揚其波하며 衆人皆醉어든 何不餔其糟而歠其醨하고 何故深思高擧하여 自令放爲
屈原曰 吾聞之하니 新沐者 必彈冠이요 新浴者 必振衣라하니 安能以身之察察 受物之汶汶者乎 寧赴湘流하여 葬於江魚之腹中이언정 安能以皓皓之白으로 而蒙世俗之塵埃乎 漁父莞爾而笑하고 鼓枻而去하여
乃歌曰 滄浪之水淸兮어든 可以濯吾纓이요 滄浪之水濁兮어든 可以濯吾足이로다 遂去하여 不復與言하니라

고문진보후집 책은 2017.12.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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