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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文眞寶前集

고문진보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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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雜詠
朱熹(晦菴)
雲谷 在考亭之西三十里하니 乃朱子讀書之處
野人載酒來하여
農談日西夕이라
此意良已勤하니
感歎情何極
歸居莫頻來하라
林深山路黑이라
雲谷의 잡영
주희(회암)
운곡은 考亭의 서쪽 30리 지점에 있으니, 바로 朱子가 독서하던 곳이다.
들사람이 술 싣고 와서
농사 이야기에 해가 西山에 기울었네.
이 뜻 진실로 너무도 고마우니
감탄하는 情 어찌 다하겠는가.
돌아가고 자주 오지 마오
숲이 깊어 산길 어두우니.
賞析
이 시는 《朱子大全》6권에 실려 있는 〈雲谷雜詩〉12수 중의 하나로, 每首마다 제목이 각각 다른 바, 이 시는 손님을 사절하는 내용이다. 雲谷 朱子가 독서하던 곳으로 이곳에서 학문에 열중하고 있을 때에 지은 것이다. 숲이 깊어 산길이 어두우니 자주 오지 말라고 우회적으로 객을 謝絶하는 내용으로서 앞의 시에 보이는 이백의 曠達한 태도와는 사뭇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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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곡잡영 289

고문진보전집 책은 2017.12.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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