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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文眞寶後集

고문진보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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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洛陽名園記後〉
李格非(文叔)
洛陽 處天下之中하여 挾殽黽之阻하고 當秦隴之襟喉하여 而趙魏走集하니 蓋四方必爭之地也 天下當無事則已어니와 有事則洛陽 必先受兵이라 余故嘗曰 洛陽之盛衰者 天下治亂之候也라하노라
方唐貞觀開元之間하여 公卿貴戚 開館列第於東都者 號千有餘邸러니 及其亂離 繼以五季之酷하여 其池塘竹樹 兵車蹂蹴하여 廢而爲丘墟하고 高亭大榭 煙火焚燎하여 化而爲灰燼하여 與唐共滅而俱亡하여 無餘處矣 余故嘗曰 園囿之興廢 洛陽盛衰之候也라하노라
且天下之治亂 候於洛陽之盛衰而知하고 洛陽之盛衰 候於園囿之興廢而得하니 則名園記之作 予豈徒然哉 嗚呼 公卿大夫方進於朝 放乎以一己之私自爲하여 而忘天下之治忽하고 欲退享此 得乎 唐之末路是已니라

고문진보후집 책은 2017.12.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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