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孔子家語(2)

공자가어(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공자가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夫禮 本於太一注+禮原於元氣混沌之初하니 分而爲天地注+元氣判而分爲天地하고 轉而爲陰陽注+運轉而爲二氣하고 變而爲四時注+陰陽往來而成四時하고 列而爲鬼神注+分列爲鬼神이라하나니 其降曰命注+自上而下曰命이라이라하니라


32-5 에 근본을 두는데,注+예는 元氣가 혼돈한 상태의 초기에 근본을 두는 것이다. 나뉘어 천지가 되고,注+원기가 갈라져 나뉘어 천지가 되는 것이다. 변천하여 음양이 되고,注+움직여서 二氣가 되는 것이다. 변하여 사시가 되고,注+음양이 왕래하여 사시를 이루는 것이다. 갈라져서 귀신이 되니,注+갈라져서 귀신이 되는 것이다. 注+위에서 내려오는 것을 이라고 한다.


역주
역주1 太一 : ≪禮記正義≫에 “太一이라는 것은 하늘과 땅이 분화되지 않은 혼돈의 원기를 일컫는다. 더없이 크므로 ‘太’라고 하고, 나뉘지 않았으므로 ‘一’이라고 한다.[太一者 謂天地未分混沌之元氣也 極大曰太 未分曰一]”라고 하였다.
역주2 내려오는……한다 : 하늘에서 품부 받은 것을 말한다. ≪春秋左氏傳≫ 成公 13년 조에 “백성은 천지의 정기를 받아서 태어나니, 이것이 이른바 命이다.[民受天地之中而生 所謂命也]”라고 하였다.

공자가어(2) 책은 2020.11.3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