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設爲童子之答 以狀山居之幽 首句問 下三句答 直中有婉 婉中有直 - 明 蔣一葵, 《唐詩選彙解》
○ 評自是妙音 所謂不用意而得者 - 明 吳逸一, 《唐詩正聲評》
○ 一句問 下三句答 寫出隱者高致 - 淸 李鍈, 《詩法易簡録》 卷13 五言絶句 附六言絶句
○ 此詩一問一答 四句開合變化 令人莫測 - 淸 王文濡, 《唐詩評注讀本》
○ 동자의 답으로 가설하여 산거생활의 그윽함을 형상하였다. 첫 구는 묻고 아래의 세 구는 답하였는데, 직설 속에 완곡함이 있고 완곡함 속에 직설이 있다.
○ 저절로 妙音이 되었다고 평하니, 이른바 의도하지 않고도 얻었다는 것이다.
○ 한 구의 물음과 아래 세 구의 답으로 은자의 높은 격조를 그려내었다.
○ 이 시는 한 번 묻고 한 번 답하여 네 구가 개합하면서 변화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헤아릴 수 없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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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심은자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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