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賞을 주어 경사롭게 하고 형벌을 주어 두렵게 하는 것을 ‘
군君’이라 하고
注+형벌刑罰을 주기도 하고 상賞을 주기도 하는 것[作威作福]은 군왕君王의 직분職分이다. , 인자하고 온화하여 모두가 복종하는 것을 ‘
순順’이라 하고
注+순종順從하기 때문에 천하天下가 모두 복종한 것이다. ,
선善을 가려 따르는 것을 ‘
비比’라 하고
注+선善한 일을 비교하여 서로 따르게 한 것이다. , 하늘을 날줄로 삼고 땅을 씨줄로 삼는 것을 ‘
문文’이라 하니
注+씨줄과 날줄이 서로 교차하기 때문에 직물織物에 무늬를 형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