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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文眞寶後集

고문진보후집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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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陸歙州詩序〉
韓愈
貞元十八年二月十八日 祠部員外郞陸君 出刺歙州하니 朝廷夙夜之賢 都邑游居之良 齎咨涕洟하여 咸以爲不當去라하니라 大州也 刺史 尊官也 由郞官而往者 前後相望也 當今賦出於天下 江南 居十九하고 宣使之所察 歙爲富州 宰臣之所薦聞이요 天子之所選用이니 其不輕而重也較然矣 如是而齎咨涕洟하여 以爲不當去者 陸君之道 行乎朝廷이면 則天下望其賜하고 刺一州 則專而不能咸하니 先一州而後天下 豈吾君與吾相之心哉리오 於是 昌黎韓愈 道願留者之心而泄其思하여 作詩하니
我衣之華兮 我佩之光이로다 陸君之去兮 誰與翶翔
斂此大惠兮 施于一州로다 今其去矣 胡不爲留
我作此詩하여 歌于逵道하니 無疾其驅어다 天子有詔시리라





고문진보후집 책은 2017.12.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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