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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語(1)

국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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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66. 孔丘謂公父文伯之母知禮
公父文伯之母 哭文伯하니
仲尼聞之曰
季氏之婦 可謂知禮矣로다
愛而無私하야 이로다


66. 공자孔子공보목백公父文伯의 어머니가 를 안다고 하다
【大義】남편 喪에는 아침에 哭하고 아들 喪에는 저녁에 곡한 여인의 哭이 적절하다.
공보목백公父文伯의 어머니가 아침에 〈남편인〉 목백穆伯을 곡하고 저녁에 〈아들인〉 문백文伯을 곡하였다.
중니仲尼가 이것을 듣고 말하였다.
계씨季氏의 부인은 를 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사랑하면서도 사사로운 감정이 없어서 위아래로 법도法度가 있었도다.”


역주
역주1 朝哭穆伯 而莫哭文伯 : 禮에 과부는 밤에 곡하지 않으니, 정욕을 멀리 해서이다.
역주2 : 四部備要本에는 ‘暮’로 되어 있는데 통용한다.
역주3 上下有章 : 上下有章은, 남편은 아침에 아들은 저녁에 곡한 것이다.

국어(1)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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