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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語(2)

국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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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35. 范武子退朝告老
[大義]范武子가 제나라와의 전쟁을 피하려 사직함.
135. 범무자范武子가 조정에서 퇴근하여 은퇴隱退하기를 고하다
극헌자郤獻子나라에 빙문하니 제경공齊頃公부인婦人에게 보게 하였는데, 〈절뚝거리는〉 그를 보고 웃었다.
郤獻子怒하야하야 請伐齊어늘退自朝하야
극헌자가 화가 나서 돌아와 나라를 칠 것을 청하거늘, 범무자范武子가 조정에서 퇴근하여 말하기를 “아!
吾聞之컨대 干人之怒 必獲毒焉이라호라
내가 듣건대 사람의 노여움을 촉발시키면 반드시 해독을 받는다고 한다.
夫郤子之怒甚矣하리니이면 何以逞怒리오
극자郤子의 노여움이 심하니, 나라에 분풀이를 하지 못한다면 반드시 나라에 화풀이를 할 것인데, 정사를 얻지 못한다면 어떻게 노여움을 분풀이하겠는가!
余將政焉하야 以成其怒하야 無以內易外也리니 爾勉從하야 以承君命호되 唯敬하라하고하다
내가 장차 정사를 반납하여 그의 노여움을 이루게 하여 국내 일을 〈제나라와 전쟁하는〉 국외 일로 바꾸지 않게 하리니, 너는 힘써 여러 들을 따라서 임금의 명령을 받들되 오직 공경하라.” 하고, 마침내 은퇴하였다.
역주
역주1 郤獻子聘於齊 : 獻子는 晉나라 卿이니 郤缺의 아들인 克이다. 齊나라에 빙문한 일은 魯宣公 17년에 있었다.
역주2 齊頃公 使婦人觀而笑之 : 郤子가 절름발이였는데 齊頃公이 부인에게 장막을 친 데에서 보게 하였다. 극자가 올라가려 할 적에 부인이 방에서 웃었다.
역주3 范武子 : 晉나라 正卿 士會.
역주4 : 武子의 아들 文子.
역주5 不逞於齊 必發諸晉國 : 逞은 快(상쾌함)이니, 마음을 상쾌히 하여 제나라를 치지 못한다면 반드시 晉國에 노여움을 펼 것이다.
역주6 得政 : 정치를 함이다.
역주7 : 歸(되돌림)이다.
역주8 二三子 : 晉나라의 여러 卿들이다.
역주9 乃老 : 마침내 은퇴를 고한 것이다.

국어(2)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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