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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語(2)

국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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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52. 范文子論私難必作
[大義]임금에게 폐신과 폐첩이 빛나게 되면 국난이 일어나고 임금이 시해당함.
152. 범문자范文子가 논하여 폐신嬖臣폐첩嬖妾이 있으면 화난이 반드시 일어난다고 하다
反自鄢하야 范文子謂其曰 君 驕泰而有烈이라
언릉鄢陵에서 돌아와서 범문자范文子가 그 종족宗族축인祝人들에게 이르기를, “임금이 교만하고 사치한데 공이 있다.
夫以德勝者 猶懼失之 而况驕泰乎
대저 덕으로 승리한 자도 오히려 잃을까 두려워하는데, 더구나 교만하고 사치한 자이겠는가!
多私하고 今以勝歸하니
임금에게 폐신嬖臣폐첩嬖妾이 많고 지금 이기고서 돌아왔으니, 폐신과 폐첩이 반드시 빛나게 될 것이다.
하리니 吾恐及焉하노라
폐신과 폐첩이 빛나게 되면 난리가 반드시 일어날 것이니, 나는 그 난리에 미치게 될까 두렵다.
凡吾宗‧祝 爲我하야 先難爲케하라
무릇 우리 종족宗族축인祝人들은 나를 위하여 죽기를 구해서 난리에 앞서 하게 하여 난리를 벗어나게 하라.”고 하였다.
范文子卒하고 難作하니 始於三郤하야하니라
7년 여름에 범문자范文子가 죽었고, 겨울에 난리가 일어나니, 삼극三郤을 죽이는 것으로 시작하여 여공厲公시해弑害되는 데에서 끝났다.
역주
역주1 宗祝 : 宗은 宗人. 祝은 家祝으로, 귀신에게 비는 사람.
역주2 私必昭 : 私는 嬖臣과 嬖妾. 昭는 顯(빛나다)이다.
역주3 昭私 難必作 : 폐신과 폐첩을 총애하면 반드시 옛 신하들을 버릴 것이고, 옛 신하들을 버리면 반드시 난리가 일어난다.
역주4 : 求(구하다)의 뜻.
역주5 : 난리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역주6 七年夏 : 晉厲公 7년, 魯成公 17년.
역주7 卒於公 : 여공이 三郤을 죽이니, 欒書ㆍ中行偃이 죽임을 당할까 두려워하여 마침내 여공을 시해하였다.

국어(2)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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