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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經集傳(上)

서경집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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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浮于江沱潛漢야 逾于洛야 至于南河하나니라
江沱潛漢 其水道之出入 不可詳이로되 而大勢則自江沱而入潛漢也 越也 漢與洛不通이라 舍舟而陸하여 以達于洛하고 自洛而至于南河也 程氏曰 不徑浮江漢하고 兼用沱潛者 隨其貢物所出之便하여 或由經流하고 或循枝派하여 期於便事而已
尙書注疏(2)(상서정의(2)) 尙書注疏 제6권 夏書> 禹貢 第一> 浮于江沱潛漢하여 逾于洛하여 至于南河하나니라
浮于江沱潛漢하여 逾于洛하여 至于南河하나니라
江水‧沱水‧潛水‧漢水에 배를 띄워 洛水를 넘어서 南河에 이르셨다.
[傳]逾 越也 河在冀州하여 南東流 越洛而至南河
逾는 越의 뜻이다. 河水가 冀州에 있어 남동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洛水를 넘어서 南河에 이른 것이다.
○江沱潛漢, 四水名이라 本或作潛于漢이니
○江‧沱‧潛‧漢은 네 개의 물 이름이다. 어떤 本에는 더러 ‘潛于漢’으로 되어 있으니, 잘못된 것이다.
[疏]‘浮于江沱潛漢’
經의 [浮於江沱潛漢]
○正義曰:浮此四水, 乃得至洛. 本或潛下有于, 誤耳.
○正義曰:이 네 개의 물에 배를 띄워야 洛水에 이를 수 있다. 어떤 本에는 더러 ‘潛’ 아래에 ‘于’가 있는데,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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