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검색
상세검색특수문자입력기
특화서비스
Open API ?
공지사항
자료실

書經集傳(上)

서경집전(상)

글자확대 글자크기 초기화 글자축소 설정저장
처음 검색결과 이전 검색결과 다음 검색결과 마지막 검색결과 검색결과 목록 검색어 이동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서경집전(상)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왼쪽메뉴 닫기왼쪽메뉴 열기
5. 伊尹이 乃言曰 先王이 昧爽애 丕顯샤 坐以待旦시며 旁求俊彦샤 啓迪後人시니 無越厥命샤 以自覆쇼셔
傳
昧는 晦요 爽은 明也니 昧爽云者는 欲明未明之時也라 丕는 大也라 顯亦明也라 先王이 於昧爽之時에 洗濯澡雪하여 大明其德하여 坐以待旦而行之也라 旁求者는 求之非一方也라 彦은 美士也라 言湯이 孜孜爲善하여 不遑寧處如此요 而又旁求俊彦之士하여 以開導子孫하시니 太甲이 毋顚越其命하여 以自取覆亡也라
尙書注疏(3)(상서정의(3)) 尙書注疏 제8권 商書> 太甲上 第五> 伊尹이 乃言曰 先王은 昧爽에 丕顯하사 坐以待旦하시며
伊尹이 乃言曰 先王은 昧爽에 丕顯하사 坐以待旦하시며
伊尹이 또 아뢰었다. “先王께서는 이른 새벽에 德을 크게 밝히시어 앉은 채로 아침을 기다리셨고,
傳
[傳]爽顯은 皆明也라 言先王은 昧明에 思大明其德하여 坐以待旦而行之라
爽과 顯은 다 明의 뜻이다. 先王은 이른 새벽에 그 德을 크게 밝힐 것을 생각하여 앉은 채로 아침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행하였다는 말이다.
旁求俊彦하사 啓迪後人하시니
준걸하고 어진 선비들을 사방으로 찾아서 後人(자손)을 開導하게 하셨으니
傳
[傳]旁은 非一方이라 美士曰彦이라 開道後人은 言訓戒라
旁은 한 방면뿐만이 아니다. 아름다운 선비를 ‘彦’이라 한다. ‘후인을 개도하게 하셨다.’란 것은 訓戒함을 말한 것이다.
○俊은 本亦作畯이라
○俊은 어떤 本에는 또한 畯으로 되어 있다.
無越厥命하사 以自覆하소서
그 命을 실추시켜 스스로 〈나라를〉 전복시키지 마소서.
傳
[傳]越은 墜失也라 無失亡祖命而不勤德하여 以自顚覆이라
越은 墜失하다의 뜻이다. 조상의 命을 亡失하고 덕을 열심히 닦지 않아 스스로 顚覆하지 말라는 것이다.
목록 맨위로 맨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