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叔于田
하니乘
ㅣ로다執轡如
하니兩驂如舞
ㅣ로다叔在
하니火烈具擧
ㅣ로다暴虎
야獻于公所
ㅣ로다叔無
어다戒其傷
(汝)
하노라
傳
賦也라 叔은 亦段也라 車衡外兩馬曰驂이라 如舞는 謂諧和中節이니 皆言御之善也라 藪는 澤也라 火는 焚而射也라 烈은 熾盛貌라 具는 俱也라 襢裼은 肉袒也라 暴는 空手搏獸也라 公은 莊公也라 狃는 習也라 國人戒之曰 請叔無習此事어다 恐其或傷汝也라하니 蓋叔多材好勇하여 而鄭人愛之如此하니라
叔于田
니乘乘黃
이로다兩服上襄
이요兩驂雁
이로다叔在藪
하니火烈具揚
이로다叔善射
ㅣ며又良
忌
로소니抑
忌
며抑縱送忌
ㅣ로다
傳
賦也라 乘黃은 四馬皆黃也라 衡下夾轅兩馬曰服이라 襄은 駕也니 馬之上者爲上駕니 猶言上駟也라 雁行者는 驂少次服後하여 如雁行也라 揚은 起也라 忌, 抑은 皆語助辭라 騁馬曰磬이요 止馬曰控이라 舍拔曰縱이요 覆彇曰送이라
叔于田
니乘乘
ㅣ로다兩服齊首
요兩驂如手
ㅣ로다叔在藪
하니火烈具
ㅣ로다叔馬
忌
ㅣ며叔發
忌
로소니抑釋
忌
며抑
忌
ㅣ로다
傳
賦也라 驪白雜毛曰鴇니 今所謂烏驄也라 齊首, 如手는 兩服竝首在前하고 而兩驂在旁하여 稍次其後하여 如人之兩手也라 阜는 盛이요 慢은 遲也라 發은 發矢也라 罕은 希요 釋은 解也라 掤은 矢筩蓋니 春秋傳作冰이라 鬯은 弓囊也니 與韔同이라 言其田事將畢에 而從容整暇如此하니 亦喜其無傷之詞也라
陸氏曰 首章作大叔于田者誤라 蘇氏曰 二詩皆曰叔于田이라 故로 加大以別之어늘 不知者乃以段有大叔之號라하여 而讀曰泰하고 又加大于首章하니 失之矣라
[毛序] 大叔于田은 刺莊公也라 叔多才而好勇하여 不義而得衆也하니라
- 시경집전(상)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