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傳
鄭은 邑名이니 本在西都畿內咸林之地라 宣王이 以封其弟友하여 爲采地러니 後爲幽王司徒하여 而死於犬戎之難니 是爲桓公이라 其子武公掘突이 定平王於東都하고 亦爲司徒하여 又得虢檜之地하여 乃徙其封而施舊號於新邑니 是爲新鄭이라 咸林은 在今華州鄭縣이요 新鄭은 卽今之鄭州是也라 其封域山川은 詳見檜風하니라
緇衣之宜兮
여敞予又改爲兮
호리라適子之
兮
라還予授子之粲兮
호리라
傳
賦也라 緇는 黑色이니 緇衣는 卿大夫居私朝之服也라 宜는 稱이요 改는 更이요 適은 之요 館은 舍라 粲은 餐也니 或曰 粲은 粟之精鑿者라
○ 舊說에 鄭桓公武公이 相繼爲周司徒하여 善於其職하니 周人愛之라 故로 作是詩라 言子之服緇衣也甚宜하니 敝則我將爲子更爲之호리라 且將適子之館하고 旣還而又授子以粲이라하니 言好之無已也라
緇衣之好兮
여敝予又改
兮
호리라適子之館兮
라還予授子之粲兮
호리라
緇衣之
兮
여敝予又改作兮
호리라適子之館兮
라還予授子之粲兮
호리라
傳
賦也라 蓆은 大也라 程子曰 蓆有安舒之義하니 服稱其德則安舒也라
記曰 好賢如緇衣라하고 又曰 於緇衣에 見好賢之至라하니라
[毛序] 緇衣는 美武公也라 父子並爲周司徒하여 善於其職하니 國人宜之라 故로 美其德하여 以明有國善善之功焉하니라
- 시경집전(상)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