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傳
召는 地名이니 召公奭之采邑也라 舊說에 扶風雍縣南에 有召亭하니 卽其地라하니라 今雍縣은 析爲岐山, 天興二縣하니 未知召亭的在何縣이라 已見周南篇하니라
傳
興也라 鵲, 鳩는 皆鳥名이라 鵲善爲巢하여 其巢最爲完固요 鳩性拙하여 不能爲巢하고 或有居鵲之成巢者라 之子는 指夫人也라 兩은 一車也니 一車兩輪이라 故로 謂之兩이라 御는 迎也라 諸侯之子 嫁於諸侯에 送御皆百兩也라
○ 南國諸侯被文王之化하여 能正心修身하여 以齊其家하니 其女子亦被后妃之化하여 而有專靜純一之德이라 故로 嫁於諸侯에 而其家人美之曰 維鵲有巢면 則鳩來居之라 是以로 之子于歸에 而百兩迎之也라하니라 此詩之意는 猶周南之有關雎也라
傳
興也라 盈은 滿也니 謂衆媵姪娣之多라 成은 成其禮也라
[毛序] 鵲巢는 夫人之德也라 國君이 積行累功하여 以致爵位어늘 夫人起家而居有之하니 德如鳲鳩라야 乃可以配焉이라
- 시경집전(상)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