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傳
賦也라 發은 飄揚貌요 偈은 疾驅貌라 周道는 適周之路也라 怛은 傷也라
○ 周室衰微하니 賢人憂歎而作此詩라 言常時엔 風發而車偈이면 則中心怛然이러니 今非風發也며 非車偈也요 特顧瞻周道而思王室之陵遲라 故로 中心爲之怛然耳라
傳
賦也라 回風을 謂之飄라 嘌는 漂搖不安之貌라 弔亦傷也라
傳
興也라 漑는 滌也라 鬵은 釜屬이라 西歸는 歸于周也라
○ 誰能亨魚乎아 有則我願爲之漑其釜鬵이요 誰將西歸乎아 有則我願慰之以好音이라하니 以見思之之甚하여 但有西歸之人이면 卽思有以厚之也라
[毛序] 匪風은 思周道也라 國小政亂하니 憂及禍難하여 而思周道焉하니라
- 시경집전(상)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