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傳
興也라 麕은 獐也니 鹿屬이니 無角이라 懷春은 當春而有懷也라 吉士는 猶美士也라
○ 南國이 被文王之化하여 女子有貞潔自守하여 不爲强暴所汚者라 故로 詩人이 因所見以興其事而美之라 或曰賦也니 言美士以白茅包其死麕하여 而誘懷春之女也라
傳
興也라 樸樕은 小木也라 鹿은 獸名이니 有角이라 純束은 猶包之也라 如玉者는 美其色也라 上三句는 興下一句也라 或曰賦也니 言以樸樕藉死鹿하고 束以白茅하여 而誘此如玉之女也라
傳
賦也라 舒는 遲緩也요 脫脫는 舒緩貌라 感은 動이요 帨는 巾이라 尨은 犬也라
○ 此章은 乃述女子拒之之辭라 言姑徐徐而來하여 母動我之帨하며 母驚我之犬이라하니 以甚言其不能相及也라 其凜然不可犯之意를 蓋可見矣라
野有死麕三章이니 二章은 章四句요 一章은 三句라
[毛序] 野有死麕은 惡無禮也라 天下大亂하니 彊暴相陵하여 遂成淫風이로되 被文王之化하여 雖當亂世나 猶惡無禮也라
- 시경집전(상)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