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傳
賦也라 蔽芾는 盛貌라 甘棠은 杜梨也니 白者爲棠이요 赤者爲杜라 翦은 翦其枝葉也요 伐은 伐其條榦也라 伯은 方伯也라 茇은 草舍也라
○ 召伯이 循行南國하여 以布文王之政할새 或舍甘棠之下러니 其後에 人思其德이라 故로 愛其樹而不忍傷也라
傳
賦也라 敗는 折이요 憩는 息也라 勿敗면 則非特勿伐而已니 愛之愈久而愈深也라 下章放此하니라
傳
賦也라 拜는 屈이요 說는 舍也라 勿拜면 則非特勿敗而已라
[毛序] 甘棠은 美召伯也니 召伯之敎 明於南國하니라
- 시경집전(상)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