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傳
比也라 綠은 蒼勝黃之間色이요 黃은 中央土之正色이라 間色은 賤而以爲衣하고 正色은 貴而以爲裏하니 言皆失其所也라 已는 止也라
○ 莊公惑於嬖妾하여 夫人莊姜이 賢而失位라 故로 作此詩라 言綠衣黃裏로 以比賤妾尊顯而正嫡幽微하여 使我憂之하여 不能自已也라
傳
比也라 上曰衣下曰裳 記曰 衣正色이요 裳間色이라하니 今以綠爲衣하고 而黃者自裏轉而爲裳하니 其失所益矣 亡之爲言은 忘也라
傳
比也라 女는 指其君子而言也라 治는 謂理而織之也라 俾는 使요 訧는 過也라
○ 言綠方爲絲어늘 而女又治之하여 以比妾方少艾어늘 而女又嬖之也라 然則我將如之何哉오 亦思古人有嘗遭此而善處之者하여 以自勵焉하여 使不至於有過而已라
傳
○ 絺綌而遇寒風은 猶己之過時而見棄也라 故로 思古人之善處此者하니 眞能先得我心之所求也라
莊姜事는 見春秋傳이나 此詩는 無所考하니 姑從序說하노라 下三篇同이라
[毛序] 綠衣는 衛莊姜이 傷己也라 妾上僭하여 夫人失位하여 而作是詩也라
- 시경집전(상)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