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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經集傳(上)

서경집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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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今嗣王 新服厥命이신댄 惟新厥德이니 終始惟一 時乃日新이니이다
太甲 新服天子之命하니 德亦當新이라 然新德之要 在於有常而已 終始有常하여 而無間斷 是乃所以日新也
尙書注疏(3)(상서정의(3)) 尙書注疏 제8권 商書> 咸有一德 第八> 今嗣王이 新服厥命이시니 惟新厥德이니다
今嗣王 新服厥命이시니 惟新厥德이니다
지금 嗣王께서 새로 그 命(王이 되는 命)을 받으셨으니, 그 德을 새롭게 하셔야 합니다.
[傳]其命 王命이요 新其德 戒勿怠
그 命은 바로 王이 되는 命이고, 그 德을 새롭게 하라는 것은 게으름을 피우지 말라고 경계한 것이다.
終始惟一 時乃日新이니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德을〉 순일하게 하는 것이 바로 날로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傳]言德行終始不衰殺 是乃日新之義
德行이 처음부터 끝까지 줄어들지 않는 것이 바로 날로 새롭게 하는 뜻이란 말이다.
○衰 微也 害也 言小小害也
○衰는 微의 뜻이요, 殺는 害의 뜻이니, 〈衰殺는〉 소소하게 해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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