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揚之水
여白石鑿
이로다素衣朱
로從子于
호리라旣見君子
호니云何不
이리오
傳
比也
라 鑿鑿
은 巉巖貌
라 襮
은 領也
니 諸侯之服
은 繡黼領而丹朱
也
라 子
는 指桓叔也
라 沃
은 曲沃也
라
○ 晉昭侯封其叔父成師于曲沃하니 是爲桓叔이라 其後沃盛强而晉微弱한대 國人將叛而歸之라 故로 作此詩라 言水緩弱而石巉巖하여 以比晉衰而沃盛이라 故로 欲以諸侯之服으로 從桓叔于曲沃하고 且自喜其見君子而無不樂也라
揚之水
여白石皓
ㅣ로다素衣朱
로從子于
호리라旣見君子
호니云何其
리오
傳
比也라 粼粼은 水淸石見之貌라 聞其命而不敢以告人者는 爲之隱也라 桓叔이 將以傾晉이여늘 而民爲之隱하니 蓋欲其成矣라
○ 李氏曰 古者에 不軌之臣이 欲行其志인댄 必先施小惠하여 以收衆情하나니 然後에 民翕然從之라 田氏之於齊에 亦猶是也로 故로 其召公子陽生於魯에 國人皆知其已至而不言하니 所謂我聞有命이요 不敢以告人也라
[毛序] 揚之水는 刺晉昭公也라 昭公이 分國以封沃이러니 沃盛彊하고 昭公微弱하니 國人이 將叛而歸沃焉하니라
- 시경집전(상)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