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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有
며隰有
니라子有衣裳
호되弗曳弗
며子有車馬
호되弗馳弗
면其死矣
어든他人是
리라
傳
興也라 樞는 荎也니 今刺楡也라 楡는 白枌也라 婁亦曳也라 馳는 走요 驅는 策也라 宛은 坐見貌라 愉는 樂也라
○ 此詩는 蓋亦答前篇之意而解其憂라 故로 言山則有樞矣요 隰則有楡矣라 子有衣裳車馬로되 而不服不乘이면 則一旦宛然以死어든 而他人取之하여 以爲己樂矣라하니 蓋言不可不及時爲樂이라 然이나 其憂愈深而意愈蹙矣니라
山有
ㅣ며隰有
니라子有廷內
호弗洒弗
며子有鍾鼓
호弗鼓弗
면宛其死矣
어든他人是
리라
傳
興也라 栲는 山樗也니 似樗하고 色小白, 葉差狹이라 杻는 檍也니 葉似杏而尖하고 白色, 皮正赤이요 其理多曲少直하니 材可爲弓弩幹者也라 考는 擊也라 保는 居有也라
山有
이며隰有栗
이니라子有酒食
호何不日鼓瑟
야且以喜
하며且以永日
고宛其死矣
어든他人入室
하리라
傳
興也라 君子無故면 琴瑟不離於側이라 永은 長也라 人多憂則覺日短하니 飮食作樂이면 可以永長此日也라
[毛序] 山有樞는 刺晉昭公也라 不能修道以正其國하여 有財不能用하고 有鍾鼓不能以自樂하며 有朝廷不能洒埽하여 政荒民散하여 將以危亡하여 四隣이 謀取其國家로되 而不知하니 國人이 作詩以刺之也하니라
- 시경집전(상)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