尙書注疏(3)(상서정의(3))
尙書注疏 제10권 商書>
說命上 第十二>
惟曁乃僚로 罔不同心하여 以匡乃辟하여
너의 동료들과 함께 마음을 같이 하여 너의 임금을 바로잡아서,
傳
[傳]與汝竝官으로 皆當倡率하여 無不同心하여 以匡正汝君하라
너의 동료들과 함께 모두 마땅히 앞장서서 인도하여 마음을 같이 해서 너의 임금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先王의 道를 따르고 우리 高后(成湯)의 자취를 밟아서 만백성을 편안히 하도록 하라.
傳
[傳]言匡正汝君하여 使循先王之道하고 蹈成湯之蹤하여 以安天下니라
너의 임금을 바로잡아서 先王의 道를 따르고 成湯의 자취를 밟아 천하를 편안하게 하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