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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집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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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厥貢은 惟球琳琅玕이로다
傳
球琳은 美玉也요 琅玕은 石之似珠者라 爾雅曰 西北之美者는 有昆侖虛之球琳琅玕이라하니라 今南海에 有靑琅玕하니 珊瑚屬也라
尙書注疏(2)(상서정의(2)) 尙書注疏 제6권 夏書> 禹貢 第一> 厥貢은 惟球琳琅玕이로다
厥貢은 惟球琳琅玕이로다
그 貢物은 오직 球玉과 琳玉과 琅玕이다.
傳
[傳]球琳은 皆玉名이라 琅玕은 石而似珠라
球와 琳은 모두 玉 이름이다. 瑯玕은 돌인데 진주와 비슷하다.
○山海經云 崐崘山有琅玕樹라
○≪山海經≫에 “崐崘山에 琅玕樹가 있다.”라고 하였다.
疏
[疏]傳‘球琳’至‘似珠’
傳의 [球琳]에서 [似珠]까지
○正義曰：釋地云 “西北之美者, 有崐崘虛之璆琳琅玕焉.”
○正義曰：≪爾雅≫ 〈釋地〉에 “서북쪽의 아름다운 것으로는 崐崘山 아래의 땅에서 나는 璆‧琳과 琅玕이 있다.”라고 하였다.
說者皆云 “球‧琳, 美玉名, 琅玕, 石而似珠者.” 必相傳驗, 實有此言也.
說者가 모두 “球와 琳은 아름다운 玉의 이름이고, 琅玕은 돌인데 진주와 비슷한 것이다.”라고 하였으니, 반드시 서로 전하여 징험한 것에 실로 이런 말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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