尙書注疏(3)(상서정의(3))
尙書注疏 제8권 商書>
伊訓 第四>
惟我商王이 布昭聖武하사 代虐以寬하신대 兆民이 允懷하나이다
惟我商王이 布昭聖武하사 代虐以寬하신대 兆民이 允懷하나이다
우리 商나라 왕께서 성스러운 武德을 펴서 밝히시어 너그러운 정사로 포악한 정사를 대신하시니, 만백성이 믿고 사모하였던 것입니다.
傳
[傳]言湯布明武德하여 以寬政代桀虐政한대 兆民이 以此로 皆信懷我商王之德이라
湯임금이 武德을 펴 밝히어 너그러운 정사로 桀의 포학한 정사를 대신한대, 만백성이 이로써 모두 우리 商나라 王의 德을 믿고 사모하였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