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傳
興也라 麗는 歷也라 罶는 以曲薄爲笱하여 而承梁之空者也라 鱨은 揚也니 今黃頰魚是也라 似燕頭하며 魚身이요 形厚而長大하며 頰骨正黃하니 角之大而有力하여 解飛者라 鯊는 鮀也니 魚狹而小하고 常張口吹沙라 故로 又名吹沙라 君子는 指主人이라 旨且多는 旨而又多也라
○ 此는 燕饗通用之樂歌니 卽燕饗所薦之羞하여 而極道其美且多하여 見主人禮意之勤以優賓也라 或曰 賦也라하니 下二章放此하니라
傳
賦也라 蘇氏曰 多則患其不嘉하고 旨則患其不齊하고 有則患其不時하나니 今多而能嘉하고 旨而能齊하고 有而能時니 言曲全也라
按儀禮鄕飮酒及燕禮
컨대 前樂旣畢
하면 皆間歌魚麗
하고 笙由庚
하며 歌南有嘉魚
하고 笙崇丘
하며 歌南山有臺
하고 笙由儀
라 間
은 代也
니 言一歌一吹也
라하니 然則此六者
는 蓋一時之詩
로 而皆爲燕饗賓客上下通用之樂
이라 毛公
이 分魚麗
하여 以
前什
이어늘 而說者不察
하고 遂分魚麗以上爲文武詩
하고 嘉魚以下爲成王詩
라하니 其失甚矣
ㅣ로다
[毛序] 魚麗는 美萬物盛多하여 能備禮也라 文武以天保以上治內하고 以采薇以下治外하여 始於憂勤하여 終於逸樂이라 故로 美萬物盛多하여 可以告於神明矣라
- 시경집전(상)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