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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經集傳(上)

서경집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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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無輕民事샤 惟難시며 無安厥位샤 惟危쇼셔
毋通이라 毋輕民事而思其難하고 毋安君位而思其危
尙書注疏(3)(상서정의(3)) 尙書注疏 제8권 商書> 太甲下 第七> 無輕民事하사 惟難하시며
無輕民事하사 惟難하시며
백성의 일을 가벼이 여기지 마시고 그 어려움을 생각하시며,
[傳]無輕爲力役之事하고 必重難之라야 乃可
力役하는 일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반드시 중난하게 여겨야 된다는 것이다.
無安厥位하사 惟危하소서
임금의 자리를 편안히 여기지 마시고 그 위태로움을 생각하소서.
[傳]言當常自危懼하여 以保其位
응당 항상 스스로 위태롭게 여기고 두려워하여 그 자리를 보존해야 한다는 점을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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