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戰國策(1)

전국책(1)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전국책(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40. 孟嘗君奉夏侯章
孟嘗君奉以百人之食, 遇之甚懽. 夏侯章每言未嘗不毁孟嘗君也.
或以告孟嘗君, 孟嘗君曰:
“文有以事夏侯公矣, 勿言!”
以問夏侯公, 夏侯公曰:
“孟嘗君重非諸侯也, 而奉我四馬百人之食.
我無分寸之功而得此,
然吾毁之以爲之也. 君所以得爲長者, 以吾毁之[者]也.
吾以身爲孟嘗君, ?”


맹상군孟嘗君이 하후장夏侯章을 모시다
맹상군孟嘗君이 하후장夏侯章을 모시면서 네 마리 말이 끄는 수레에 수백 명의 식량을 제공하는 등, 심히 환대懽待하는 데도 하후장은 말끝마다 맹상군을 헐뜯지 않음이 없었다.
어떤 이가 이를 맹상군에게 알리자 맹상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하후장을 이렇게 모시는 것에 대해 더 이상 말하지 말라!”
동지번정董之繁菁이란 자가 하후장에게 그 이유를 물으니, 하후장이 말하였다.
“맹상군은 중함이 제후만 못한데도 나를 사마四馬와 수백 명분의 식량으로 대접한다.
나는 눈곱만큼의 공功도 없으면서 이를 받아 누리고 있다.
그러나 내가 그를 비방하는 것은 그를 위해서이니, 군君이 장자長者가 된 것은 내가 그를 헐뜯었기 때문이다.
내가 이처럼 몸을 바쳐 맹상군을 위하고 있는데, 어찌 좋은 말만하겠는가?”


역주
역주1 夏侯章 : 당시 齊나라 사람으로 맹상군의 食客인 듯하다.
역주2 四馬 : 옛날 諸侯가 타던 말 네 필이 끄는 수레.
역주3 董之繁菁 : 孟嘗君의 식객 이름인 듯하다. 고대에는 姓과 이름 사이에 佚之狐, 蜀之武 등 之자를 넣은 경우가 많다.
역주4 豈[得]持(特)言也 : 得은 衍文, 持는 特의 誤字. 원주에 “劉敞本에는 ‘豈特言也哉’로 되어 있다.”라고 하였다.

전국책(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50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81, 1332호(두산위브파빌리온)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