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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國策(1)

전국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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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孟嘗君奉夏侯章
맹상군孟嘗君하후장夏侯章을 모시다
孟嘗君奉百人之食, 遇之甚懽. 夏侯章每言未嘗不毁孟嘗君也.
맹상군孟嘗君하후장夏侯章을 모시면서 네 마리 말이 끄는 수레에 수백 명의 식량을 제공하는 등, 심히 환대懽待하는 데도 하후장은 말끝마다 맹상군을 헐뜯지 않음이 없었다.
或以告孟嘗君, 孟嘗君曰:
어떤 이가 이를 맹상군에게 알리자 맹상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文有以事夏侯公矣, 勿言!”
“내가 하후장을 이렇게 모시는 것에 대해 더 이상 말하지 말라!”
以問夏侯公, 夏侯公曰:
동지번정董之繁菁이란 자가 하후장에게 그 이유를 물으니, 하후장이 말하였다.
“孟嘗君重非諸侯也, 而奉我四馬百人之食.
“맹상군은 중함이 제후만 못한데도 나를 사마四馬와 수백 명분의 식량으로 대접한다.
我無分寸之功而得此,
나는 눈곱만큼의 도 없으면서 이를 받아 누리고 있다.
然吾毁之以爲之也. 君所以得爲長者, 以吾毁之[者]也.
그러나 내가 그를 비방하는 것은 그를 위해서이니, 장자長者가 된 것은 내가 그를 헐뜯었기 때문이다.
吾以身爲孟嘗君, ?”
내가 이처럼 몸을 바쳐 맹상군을 위하고 있는데, 어찌 좋은 말만하겠는가?”
역주
역주1 夏侯章 : 당시 齊나라 사람으로 맹상군의 食客인 듯하다.
역주2 四馬 : 옛날 諸侯가 타던 말 네 필이 끄는 수레.
역주3 董之繁菁 : 孟嘗君의 식객 이름인 듯하다. 고대에는 姓과 이름 사이에 佚之狐, 蜀之武 등 之자를 넣은 경우가 많다.
역주4 豈[得]持(特)言也 : 得은 衍文, 持는 特의 誤字. 원주에 “劉敞本에는 ‘豈特言也哉’로 되어 있다.”라고 하였다.

전국책(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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